미리 이야기하지 못해 미안해요. 그동안 바쁘게 달리기도, 숨을 돌리기도, 다시 정신을 붙잡고 원래의 루틴을 가져오기까지 시간이 걸렸어요. 당신은 어떤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나요? 겨울 치고는 따뜻한 날씨도 잠시, 이제 정말 추운 겨울이 시작되겠어요. 몸도 마음도 단단히 챙기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오늘은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해 건강을 챙기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본 것들에 대해 적어 보내려고 해요. 당신도 건강을 부디 잘 챙겼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거센 비가 지나간 후라 날이 정말 쌀쌀하답니다.
겨울이 되면 몸이 더욱 무거워지고, 아침엔 눈꺼풀이 무거워 쉽사리 눈을 뜨지 못하는 요즘이에요. 더군다나 요 며칠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온종일 어두침침한 날씨가 지속됐지요. 당신이 머무는 곳도 그랬나요? 좀처럼 해를 볼 수 없는 날씨에 지금이 몇 시인지도 가늠이 안된답니다.
당신은 평소 건강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저는 요즘 따로 몸을 챙길 여력이 되지 못했어요. 운동도 하지 못하고 영양제도 챙겨 먹지 못하다 보니 몸 상태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최근엔 통 챙겨 먹지 않던 영양제를 구입했어요.
제가 구입한 영양제는 '철분제'랍니다. 피로를 쉽게 느끼는 사람이 먹는다면 효과가 있단 말에 혹했달까요. 비타민은 왠지 식사를 하며 어느 정도 섭취가 가능할 것 같지만 철분이 들어간 음식은 자주 먹지 않는 것 같았어요. 역시나 찾아보니 '시금치, 굴, 해조류'와 같은 것들에 포함되어 있었답니다. 구입한 철분제는 '메디 철분 츄어블'이에요. 영양제라고 하기도 민망할 만큼 자두 맛 사탕 같아서 잘 챙겨 먹게 된답니다.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몸이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나요? 어떤 부분이 힘이 드나요?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자신의 몸의 신호를 종종 놓치거나 쉽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잠잠히 내 몸의 신호들을 관찰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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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해가 들지 않는 날씨, 혹은 그런 곳에 머물고 있을 때에는 눈을 뜨기가 정말 쉽지 않아요. 오늘도 이불 속에서 몇 십분을 뒹굴었답니다. 하지만 할 일이 많을 때는 아침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내 몸이 미워지기도 해요.
수면과 관련해 최근 발견한 상품을 하나 더 소개해 보려고 해요. 바로 올리의 '데이&나이트 라이트 테라피 조명'이에요. 30% 적용된 가격으로 봤을 때도 결코 저렴하지 않았는데, 검색해 보니 정상가는 어마어마하네요. 그래도 해를 살 수는 없으니... 그 생각을 하면 조금은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이 조명은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어있어요.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오전 시간에 졸린 이들을 위한 '데이', 밤에 잠들기를 어려워하고, 숙면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나이트'가 있답니다.
다들 반신반의하며 샀다고 하는데 우울에도 효과를 본 이들이 있더라구요. 햇빛이 인체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할 생각이 있다면 구매 시점에 헤이문에 가입해 30% 쿠폰을 꼭 적용해 구매하길 바래요. 그래도 10만 원 가까이한답니다.
살다 보면 하고 싶은 일도, 해야 할 일도 참 많은데 건강이 따라주지 않아 쉽지 않은 일들이 많은 것 같아요. 당신, 건강히 23년을 마무리하고 24년을 맞이하길 바라며. 다음 편지에서 만나요 -